칠곡군 11월부터 택시요금 인상…기본요금 3300→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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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다음달 1일부터 택시요금을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택시요금 인상은 2019년 5월2일 인상 이후 4년6개월 만이다.
심야할증 시간은 오후 11시~오전 4시까지로 연장된다.
복합요금 할증의 경우 2~3㎞ 구간에서는 134m당 20%에서 131m당 50%로 30% 오르고, 3㎞ 이후 구간에서는 134m당 55%에서 131m당 60%로 5%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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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칠곡군은 다음달 1일부터 택시요금을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택시요금 인상은 2019년 5월2일 인상 이후 4년6개월 만이다.
기본요금은 3300원에서 4000원으로, 거리운임은 134m당 100원에서 131m당 100원으로, 시간운임은 33초당 100원에서 31초당 100원으로 조정된다. 심야할증 시간은 오후 11시~오전 4시까지로 연장된다.
복합요금 할증의 경우 2~3㎞ 구간에서는 134m당 20%에서 131m당 50%로 30% 오르고, 3㎞ 이후 구간에서는 134m당 55%에서 131m당 60%로 5% 인상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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