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의장 선출한 미 하원 '이스라엘과 연대' 결의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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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새 의장을 선출하는 데 성공한 미 하원이 이스라엘과의 연대를 표명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 하원은 마이크 존슨(루이지애나) 공화당 의원을 새 하원의장으로 선출했고 그의 첫 임무는 이번 결의안 통과였다.
미 하원은 공화당이 다수로, 이날 3주 이상의 의장 공백을 깨고 친트럼프 성향 의원이자 4선인 존슨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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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25일(현지시간) 새 의장을 선출하는 데 성공한 미 하원이 이스라엘과의 연대를 표명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 하원은 마이크 존슨(루이지애나) 공화당 의원을 새 하원의장으로 선출했고 그의 첫 임무는 이번 결의안 통과였다.
결의안 제목은 '하마스와 다른 테러리스트들이 시작한 야만적인 전쟁에 맞서 자신을 지키는 이스라엘과 함께 한다'는 것으로 공화당 의원들과, 10명을 제외한 민주당 의원 전원의 찬성을 받아 만장일치에 가깝게 통과됐다.
미 하원은 공화당이 다수로, 이날 3주 이상의 의장 공백을 깨고 친트럼프 성향 의원이자 4선인 존슨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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