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최대 수혜주 엔비디아 4.31% 급락(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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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이 급락함에 따라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인 엔비디아도 4% 이상 급락했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실적 실망으로 알파벳의 주가가 9% 이상 폭락하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2% 이상 급락했다.
이날 나스닥은 2.43% 급락했다.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락함에 따라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4% 이상 급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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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이 급락함에 따라 생성형 인공지능(AI) 최대 수혜주인 엔비디아도 4% 이상 급락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4.31% 급락한 417.79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한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실적 실망으로 알파벳의 주가가 9% 이상 폭락하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2% 이상 급락했다.
이날 나스닥은 2.43% 급락했다. 이는 다우 0.32%, S&P500 1.43%보다 낙폭이 훨씬 큰 것이다.
이에 따라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하락했고, 대표적 기술주인 반도체주도 일제히 급락했다.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락함에 따라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4% 이상 급락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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