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PSG 이적 후 첫 골...챔피언스리그 데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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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선수가 파리생제르맹 이적 후 첫 골을 터뜨리는 동시에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이강인은 AC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에서 후반 26분 교체 투입된 뒤 후반 막판 승부를 결정짓는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이강인이 파리생제르맹 유니폼을 입고 터뜨린 첫 골이자, 유럽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기록한 데뷔골입니다.

파리생제르맹은 음바페와 콜로 무아니, 이강인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AC밀란을 3 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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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