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타♥제롬, 재혼 한 걸음 “아이 당연해, 입양도 오픈 마인드” 솔직(소라언니)

사진=‘꿈많은 소라언니’ 채널

사진=‘꿈많은 소라언니’ 채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돌싱글즈’ 베니타가 제롬과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25일 '꿈많은 소라언니' 채널에는 ‘베니타 언니와 37개 질문 | 돌싱글즈4, 제롬, 패션, 뷰티, 인생모토, 스페인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베니타는 동거 중인 제롬과의 근황을 이야기했다. 그는 소라가 자녀 계획을 묻자 "아직 그렇게 깊은 얘기는 하지 않았지만, 만약 저희가 진지하게 서로를 배우자로서 결정하게 된다면 당연히 아이를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또 주셔야 되는 부분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그는 "제롬이랑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 제롬도 입양에 대해서 오픈 마인드다. 저도 친구 중에 입양된 친구들도 많아서 인식이 너무 좋기 때문에 생각해 볼 수는 있을 것 같다"라며 아이를 입양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니타는 '돌싱글즈4' 이후 바뀐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이혼을 하고 나서 단점과 치부를 드러내는 걸 많이 두려워했었는데, 사실 그 단점이 다른 사람에게는 큰 웃음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조금 더 오픈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답했다.

(사진='꿈많은 소라언니' 채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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