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 없는 美 독수공방→너네 엄마 왜 그러냐…달달 스킨십+활짝(뉴저지)

사진=‘Mrs.뉴저지 손태영’ 채널

사진=‘Mrs.뉴저지 손태영’ 채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10월 25일 손태영의 채널에는 “엄마 손태영 아빠 권상우, 미국에서 부모로 살아가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권상우, 손태영은 아이들과 함께 농장, 아이스링크 장을 찾아 시간을 보냈다.

특히 손태영은 권상우의 미국 방문을 맞아 워터파크 행을 결정했다. 그는 딸 리호 양이 계속 가고 싶어했던 곳이지만 갈 수 없었다며 "아빠가 없어서 제가 둘 데리고 갈 엄두가 안 났는데 이제 간다"고 했다.

이후 워터파크에서 손태영은 대기하다 애교가 폭발한 모습을 보였다. 권상우는 그런 손태영의 모습에 "너네 엄마 왜 이러냐. 카메라 켜니까 갑자기 팔짱 끼고"라고 뭐라 하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아 눈길을 잡았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Mrs.뉴저지 손태영' 채널)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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