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반려동물지원센터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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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오는 1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반려동물지원센터를 민간 위탁기관인 대경대학교와 함께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내년 상반기 정식 개장 예정인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로 인해 매력적인 풍경과 함께 끊임없이 변화하는 또 다른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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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1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반려동물지원센터를 민간 위탁기관인 대경대학교와 함께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시범운영 기간 방문객들은 무료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 기간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 1100여 명이 반려동물지원센터를 방문해 새로운 경험을 즐겨볼 예정이다.
시설 내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카페, 피크닉장, 수영장, 반려견과 함께 놀 수 있는 독플레이정글, 반려묘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캣플레이정글, 쉽게 접할 수 없는 이메진드래곤(양서·파충류) 전시관이 마련돼 있다.
시는 내년 상반기 정식 개장 예정인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로 인해 매력적인 풍경과 함께 끊임없이 변화하는 또 다른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분야와 민간분야의 조합을 통해 이뤄진 결과가 방문객들에게는 힐링이 되는 밀양, 추억이 남는 밀양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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