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가끔 구름 많고 비…낮 20~24도

이상제 기자 2023. 10. 26.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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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26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후부터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경북서부내륙에는 밤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24도, 포항 23도, 상주 22도, 안동 21도, 영주 20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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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4일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 광장에 단풍이 붉게 물들어 있다. 2023.10.24.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26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후부터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경북서부내륙에는 밤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낮 최고기온은 20도~24도의 분포로 평년(17~20)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24도, 포항 23도, 상주 22도, 안동 21도, 영주 20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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