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날씨에 '겨울 침구' 수요↑…롯데百, '구스&울 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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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기온이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겨울 침구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전점에서 겨울맞이 '구스&울 페어'를 열고, 겨울 침구 수요 공략에 나선다.
구매고객에게는 브랜드별 '베게 솜', '대형 이불 세탁망' 등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고, '구스&울 페어'가 진행되는 매 주말에는 구매금액의 최대 10% 상당을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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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최저기온이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겨울 침구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최저기온이 한 자리수로 떨어졌던 지난 주말(10월20일~24일) 침구 매출은 전주 대비 20% 증가했다.
특히, 오는 11월부터는 초겨울이 시작됨에 따라 겨울 침구를 구매하려는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전점에서 겨울맞이 '구스&울 페어'를 열고, 겨울 침구 수요 공략에 나선다.
먼저, 매년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구스 침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소프라움', '알레르망', '코지네스트', '엘르' 등 10개 인기 침구 브랜드와 함께, 총 15가지 단독 상품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인 '소프라움'의 '쇼팽2023 구스 속통'은 폴란드산 90% 화이트 구스 다운을 함유해 복원성과 보온성이 우수하면서도 가벼운 것이 특징으로, 사이즈에 따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그 외에도 '알레르망'의 '제트 구스 차렵' 등 별도의 커버를 씌우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세탁이 편리한 '구스 차렵' 상품들도 제품에 따라 최대 50~75% 할인된 특가에 선보인다.
올해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구스’뿐 아니라 '양모' 제품도 엄선해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엘르'와 호주산 프리미엄 울 100%로 만든 '더 리얼 울 패드'를 퀸 사이즈 기준 20만원대에 기획해 선보인다.
단독 특가 상품 이외에도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고객에게는 브랜드별 '베게 솜', '대형 이불 세탁망' 등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고, '구스&울 페어'가 진행되는 매 주말에는 구매금액의 최대 10% 상당을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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