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1주년…조계종 총무원장, 희생자 유가족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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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이태원 참사 1주년을 맞아 유가족들을 만난다.
조계종은 총무원장은 26일 오후 3시 이정민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과 유가족들을 접견한다고 밝혔다.
유가족들은 이날 이태원 참사 후 조계종 스님들이 이태원 현장에서 추모기도를 하고 오체투지, 삼보일배, 분향소 추모기도 등 참사 희생자 추모와 특별법 제정 등을 위해 함께해준 부분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특별법 제정에도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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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이태원 참사 1주년을 맞아 유가족들을 만난다.
조계종은 총무원장은 26일 오후 3시 이정민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과 유가족들을 접견한다고 밝혔다.
유가족들은 이날 이태원 참사 후 조계종 스님들이 이태원 현장에서 추모기도를 하고 오체투지, 삼보일배, 분향소 추모기도 등 참사 희생자 추모와 특별법 제정 등을 위해 함께해준 부분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특별법 제정에도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한편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이태원 참사 이후 참사 현장에서 희생자 추모 기도를 하고 유가족들과 진상규명과 안전세상을 발원하며, 특별법 제정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며 "특별법이 여야가 원만히 합의해 조속히 통과되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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