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고립 대응 대책 모색…서울시복지재단,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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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 내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는 사회적고립 대응 대책 모색을 위해 올해 세 번째로 '서울시 사회적고립 연결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고립을 대응하는 힘 '연결' :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슈피겐홀에서 진행된다.
이수진 사회적고립가구센터장은 "고립가구는 저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다"며 "포럼을 통해 개별적이고 특수한 고립가구들을 연결할 수 있는 정책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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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 내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는 사회적고립 대응 대책 모색을 위해 올해 세 번째로 '서울시 사회적고립 연결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고립을 대응하는 힘 ‘연결’ :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슈피겐홀에서 진행된다. 재단 유튜브 채널(서울시복지재단TV/www.youtube.com/welfareseoul1)로 생중계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포럼은 봉준호 감독의 2008년작 단편영화 '흔들리는 도쿄(Shaking Tokyo)' 상영을 시작으로 송인주 서울시복지재단 선임연구위원과 장미나 더 서로이음 대표의 '1인 고립가구의 생활경험과 정책과제 개발 연구' 결과 발표가 진행된다.
종합토론은 '고립의 시간,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유승규 안 무서운 회사 대표가 진행을 맡는다. 토론자로는 심리분야 고선규 아주대학교 심리치료교육 교수, 공공분야 최병화 광진구청 복지정책과 주무관, 민간분야 이효정 가양4종합사회복지관 과장이 참여한다.
이수진 사회적고립가구센터장은 "고립가구는 저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다"며 "포럼을 통해 개별적이고 특수한 고립가구들을 연결할 수 있는 정책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사회적고립 연결포럼은 지난 4월27일과 6월29일 두 차례 진행됐다. 재단 유튜브 채널을 방문하면 다시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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