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탁구선수 과거사진 공개 “시 대회에서 1등” (신랑수업)[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10. 26. 0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형탁 일본인 아내 사야가 탁구선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10월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심형탁 사야 부부는 탁구 대결을 벌였다.

심형탁은 "데이트 장소로 최고인 것 같다"며 사야에게 탁구를 권했고 "중학교 때까지 탁구선수였잖아"라고 과거사를 언급했다.

심형탁이 "탁구를 어떻게 시작했냐"고 묻자 사야는 "수업 끝나고 클럽이 있다. 테니스를 하고 싶었다. 햇빛이 무서워서 테이블 테니스를 했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심형탁 일본인 아내 사야가 탁구선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10월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심형탁 사야 부부는 탁구 대결을 벌였다.

심형탁 사야 부부는 찜질방을 찾아갔고, 그 찜질방에는 탁구장도 갖춰져 있었다. 심형탁은 “데이트 장소로 최고인 것 같다”며 사야에게 탁구를 권했고 “중학교 때까지 탁구선수였잖아”라고 과거사를 언급했다.

심형탁이 “탁구를 어떻게 시작했냐”고 묻자 사야는 “수업 끝나고 클럽이 있다. 테니스를 하고 싶었다. 햇빛이 무서워서 테이블 테니스를 했다”고 답했다. 사야의 중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이승철은 “ 저 때만 해도 한국으로 시집올 줄 알았겠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형탁이 “탁구 잘 쳤냐”고 묻자 사야는 “시 대회에서 1등 했다”고 답했다. 심형탁은 “나도 초등학교 2학년 때까지 탁구를 쳤다”며 실력을 자부했다. 사야가 “내가 이길 거”라고 말하자 심형탁은 “와이프도 상관없다. 난 무조건 이긴다”고 자신했다.

심형탁은 탁구 경기 결과로 이기면 장난감을 하나 사고 싶다며 “결혼하고 하나도 안 샀다”고 말했다. 이에 사야는 “도라에몽 정리”라며 심형탁의 장난감 정리를 요구 판이 커졌다. 경기 결과 사야가 승리했고 심형탁은 “천천히 정리할게”라고 약속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