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형제父 정상훈 “아내 산후조리 내가 직접, 천 기저귀 빨고 삶아”(녹색아버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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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 아빠인 배우 정상훈이 육아에 진심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정상훈은 아이들과 지내면서 느낀 가장 심각한 쓰레기 문제로 기저귀를 언급했다.
육아 책을 냈을 정도로 육아에 진심인 세 아이 아빠 정상훈은 "사실 천 기저귀를 사용한 적도 있다. 첫째 아들 산후 조리를 3개월 동안 해줬다. 똥 이만큼 싸면 다시 빨아서 말리고 삶고. 이게 보통 일이 아니더라"며 "아이를 낳고 나선 환경 문제에 관심이 되게 많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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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삼형제 아빠인 배우 정상훈이 육아에 진심인 면모를 드러냈다.
10월 25일 첫 방송된 SBS 예능 '옆집 남편들 - 녹색 아버지회'(이하 '녹색 아버지회') 1회에서는 자식을 위해 녹색 아버지회를 결성한 차인표, 정상훈, 류수영, 제이쓴이 쓰레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날 정상훈은 아이들과 지내면서 느낀 가장 심각한 쓰레기 문제로 기저귀를 언급했다.
육아 책을 냈을 정도로 육아에 진심인 세 아이 아빠 정상훈은 "사실 천 기저귀를 사용한 적도 있다. 첫째 아들 산후 조리를 3개월 동안 해줬다. 똥 이만큼 싸면 다시 빨아서 말리고 삶고. 이게 보통 일이 아니더라"며 "아이를 낳고 나선 환경 문제에 관심이 되게 많다"고 고백했다.
이어 "얼마 전에도 아들과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인도에 쓰레기를 주워 먹는 소들이 정말 많다더라. 소 절제 수술을 하는데 비닐 쓰레기가 막 (나오더라)"면서 "환경 스페셜을 되게 좋아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상훈은 지난 2012년 10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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