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챔피언십’ 오늘 개막

스포츠동아 2023. 10. 26. 0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아 아마추어 골프 최강을 가리는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챔피언십이 26일부터 나흘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중국 뉴질랜드 등 37개국서 남자 아마추어 선수 120명이 출전한다.

현재 아마추어 골프 세계 랭킹으로는 15위 스기우라 유타(일본)가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있으며 17위 딩원이(중국) 30위 가즈마 고보리(뉴질랜드) 등도 우승 후보로 꼽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아시아 퍼시픽 아마추어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
아시아 아마추어 골프 최강을 가리는 아시아퍼시픽 아마추어챔피언십이 26일부터 나흘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중국 뉴질랜드 등 37개국서 남자 아마추어 선수 120명이 출전한다. 한국에서는 송태훈·문동현·안성현·김현욱·이성호·이병호·박지원 등 7명이 나서 한창원(1회 대회 우승) 이창우(5회 대회 우승) 이후 10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현재 아마추어 골프 세계 랭킹으로는 15위 스기우라 유타(일본)가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있으며 17위 딩원이(중국) 30위 가즈마 고보리(뉴질랜드) 등도 우승 후보로 꼽힌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232위 송태훈의 랭킹이 가장 높다.

2009년 창설된 이 대회는 아시아태평양 골프연맹(APGC)과 마스터스 토너먼트, 영국 R&A가 주관하며 우승자에게는 이듬 해 마스터스와 디오픈 출전권을 준다.

[스포츠동아]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