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예약하면 마카오 최대 15% 할인… 위탁수하물 15㎏ 포함

진에어가 10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열고 인천-마카오 노선에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진에어

진에어가 인천-마카오 노선 대상 10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26일 진에어에 따르면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는 매월 이벤트 노선을 선정해 운임 할인, 제휴 혜택 등을 제공하는 행사다.

진에어는 11월5일까지 인천-마카오 항공권 구매 고객 대상으로 요일별 최대 15%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11월10일~12월20까지며 무료 위탁 수하물 15㎏은 기본으로 포함돼 있다.

항공권 구매 고객은 '갤럭시 마카오'에서 제공하는 갤럭시 호텔 2박 숙박권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리조트 내 식음료(F&B) 매장에서 진에어 탑승권을 제시하면 음료 서비스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11월8~10일까지 마카오 탑승객에게는 현지에서 대중교통,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카오패스가 증정되는 기내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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