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26일,목)…일교차 10~15도, "건강 주의"

이재춘 기자 2023. 10. 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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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6도, 김천 7도, 안동 9도, 대구 11도, 울진 12도, 포항 14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봉화 20도, 안동 21도, 포항·김천·울진 23도, 대구 2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대구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안팎으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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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교차로 인근에 심어진 가로수에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 2023.10.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6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해야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후부터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가끔 구름이 많다.

경북 서부 내륙에는 밤에 비가 조금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6도, 김천 7도, 안동 9도, 대구 11도, 울진 12도, 포항 14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봉화 20도, 안동 21도, 포항·김천·울진 23도, 대구 2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안팎으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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