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지드래곤, 이선균과 공통 키워드 유흥업소 “일반인 못 오는 곳”(8뉴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빅뱅 지드래곤(GD, 본명 권지용)이 마약 혐의로 입건 됐다.
이날 SBS '8뉴스'에서는 이선균에 이어 마약 혐의를 받고 있는 지드래곤 사건을 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앞서 구속한 강남 유흥업소 실장으로부터 지드래곤의 마약 관련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선균에 이어 권지용에 대한 마약 투약 단서도 유흥업소 실장의 진술로 포착된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GD, 본명 권지용)이 마약 혐의로 입건 됐다. 2011년 이후 두 번째 마약 파문이다.
10월 25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이 불구속 입건됐다.
이날 SBS ‘8뉴스’에서는 이선균에 이어 마약 혐의를 받고 있는 지드래곤 사건을 조명했다. ‘8뉴스’는 “경찰은 지드래곤이 이선균 사건으로 수사 대상에 오른 8명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며 별개의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다만 수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사안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권지용은 지난 2011년 5월 일본에서 대마초를 흡연해 모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기소 유예 처분을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앞서 구속한 강남 유흥업소 실장으로부터 지드래곤의 마약 관련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선균에 이어 권지용에 대한 마약 투약 단서도 유흥업소 실장의 진술로 포착된 것.
해당 유흥업소는 연예인들과 재벌 3세 등이 단골 고객들이었던 걸로 알려졌다. 유흥업소 관계자는 “4명이서 오면 기본적으로 1,000만 원 이상 나오는데 어떻게 일반 사람이 오겠나. 일반 직장인이나 웬만한 회사 임원들도 못 온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이선균, 권지용 외에 마약을 투약한 연예인이 더 있는지 수사 중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준엽♥’ 서희원에 재결합 요구한 왕소비, 황당한 2대1 데이트 포착
- 이효리 깜짝 고백 “CF 촬영 전 시술 받아, 광고주에 대한 예의”
- 장윤정♥ 주니어 언제 이렇게 컸나, 도경완 “아가씨 같아” 서운 폭발(도장TV)
- 빅뱅 지드래곤, 이선균 이어 마약 혐의 입건…YG 측 “소속 아티스트 아냐”
- 남현희 예비신랑 전청조 여고시절 인터뷰? 영상 일파만파
- 대마=담배로 착각했다더니…지드래곤, 기소유예 12년만 마약 혐의 입건[종합]
- 홍인규, 비밀 알고 있나? “김준호♥김지민 결혼 못 할 것”(돌싱포맨)
- 의사 함익병 “아내 강미형과 강남빌딩 사준다는 여자 양다리” (4인용식탁)[어제TV]
- 손담비, 가짜 수산업자 사건 언급 “내 잘못 아냐, 무탈하게 살고파” (담비손)
- 여친에 팁 주고 “네 어머니 옷 창피해” 3백 송금 남친 ‘충격’ (연참)[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