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황금기사단 가족의 치맛바람
2023. 10. 26. 03:03
TV조선 ‘미스터 로또’ 밤 10시
TV조선은 26일 밤 10시 ‘미스터 로또’를 방송한다. 재하·추혁진 등 황금기사단의 가족이 용병으로 출연하는 ‘치맛바람’ 특집이다.
예상을 뒤엎는 황금기사단 용병이 등장하자, 출연진은 깜짝 놀란다. 재하의 어머니인 가수 임주리, 추혁진의 어머니 배영초, 김용필의 아들 김윤혁이 그 주인공. 이날 배영초씨는 “아들 고정(출연)시키려고 ‘이것’을 만들어 왔다”며 즉석에서 무언가를 꺼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배씨는 아들 추혁진 대신 안성훈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 아들을 충격에 빠지게 한다. 이에 추혁진은 “어머니한테 무슨 짓을 한 거냐”라고 말한다. 아들 대신 다른 출연진을 택한 배경이 무엇인지 관심이 모인다.
김용필은 아들 윤혁의 응원을 한 몸에 받는다. 아들 윤혁은 “아빠가 삼촌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들었다.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유발한다. 김용필이 아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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