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물류 R&D 공간 ‘지-랩’, 안양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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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는 스마트 물류 기술 연구개발(R&D) 공간인 '지-랩(G-Lab)'을 경기 안양시 평촌 첨단산업단지에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1168㎡(약 354평) 공간을 갖춘 지-랩을 회사의 물류 역량이 결집된 핵심 연구개발 시설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내년부터 지-랩에서 본격적으로 각 사업군과 연계된 과제를 수행해 기술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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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는 스마트 물류 기술 연구개발(R&D) 공간인 ‘지-랩(G-Lab)’을 경기 안양시 평촌 첨단산업단지에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1168㎡(약 354평) 공간을 갖춘 지-랩을 회사의 물류 역량이 결집된 핵심 연구개발 시설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자동화 설비 시스템 △이동형 로봇 △다관절 로봇 △인공지능·머신비전 등을 4대 연구 목표로 삼고 있다. 내년부터 지-랩에서 본격적으로 각 사업군과 연계된 과제를 수행해 기술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BD)의 물류 로봇 ‘스트레치’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입이 확정되면 스트레치가 실제 현장에 투입되기 전 실시되는 실증 작업을 지-랩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재희 기자 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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