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4대강 정치적 이용 안 돼...지천까지 관리해야"
YTN 2023. 10. 26. 02:04
[앵커]
최근 공개 행보를 늘려가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신의 치적으로 삼는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경기도 여주의 보를 찾았습니다.
4대강이 정치적으로 이용돼선 안 된다며 사업을 더 보완해 지천까지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명박 / 전 대통령 : 저는 4대강은, 정치적으로 이용돼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지지해 주셔서 4대강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더 보완해서 지천까지 관리해서 완벽한 치산치수가 되도록 우리 모두 힘을 합쳐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4대강 살려주시길 바랍니다. 계속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운전하던 차량 앞유리에 박힌 총탄..."미군 사격장 격발 추정"
- 럼피스킨 병 확산 전국 비상...호남도 뚫렸다
- '학생 성추행' 초등 교사 체포...2년간 담임 맡은 학생 전수조사
- 경기 버스 노사 최종 조정 돌입...결렬 시 내일부터 파업
- "지역 선발 90%" vs "시간 필요"...의대들도 의견 갈려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