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대거 포진' 2023 게임대상 본상 후보작, 25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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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넥슨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게임사들의 작품들이 포함된 2023 게임대상 본상 후보작들이 공개됐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25일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 및 인기 게임상 후보작 명단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7-8-9월 연속해서 선보인 3종 작품, 신의 탑: 새로운 세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명단에 올랐다.
인기상 및 본상 후보작들은 한국게임산업협회의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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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넷마블, 넥슨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게임사들의 작품들이 포함된 2023 게임대상 본상 후보작들이 공개됐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25일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 및 인기 게임상 후보작 명단을 공개했다.
가나다순으로 정렬된 명단 첫 목록에는 넷마블에프엔씨의 작품인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을 시작으로 총 10개의 작품들이 이름을 올렷다.
넷마블은 7-8-9월 연속해서 선보인 3종 작품, 신의 탑: 새로운 세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명단에 올랐다.
넥슨은 자회사 민트로켓이 발표한 '데이브 더 다이버'를 시작으로 '워헤이븐', 프라시아 전기 등을 명단에 올렸다.
네오위즈의 작품 'P의 거짓',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의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 역시 후보에 포함됐으며,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 매드엔진의 '나이트 크로우', 나인아크의 '에버소울'도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인기상 후보에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 4'가 해외 게임사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최종 수상작은 게임쇼 지스타(G-STAR) 개막 전날인 다음달 15일 시상식에서 공개된다. 인기상 및 본상 후보작들은 한국게임산업협회의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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