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도부, 박정희·노태우 전 대통령 추도식 연이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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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박정희, 노태우 전 대통령 추도식에 잇따라 참석합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26일) 오전 11시 서울 국립현충원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에서 진행되는 박 전 대통령 44주기 추도식에 참석합니다.
추도식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도 참석해 선친을 추도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어 오후 3시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동화경모공원에서 열리는 노태우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모식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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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박정희, 노태우 전 대통령 추도식에 잇따라 참석합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26일) 오전 11시 서울 국립현충원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에서 진행되는 박 전 대통령 44주기 추도식에 참석합니다.
당 혁신위원장을 맡은 인요한 혁신위원장도 함께할 예정입니다.
인 위원장의 공식 행사 참석은 이번 추도식이 처음입니다.
추도식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도 참석해 선친을 추도할 예정입니다.
여당 지도부를 비롯한 보수 진영 인사들도 함께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 전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가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지난 9월 박 전 대통령 대구 사저에서 이뤄진 회동 이후 한 달여만입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어 오후 3시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동화경모공원에서 열리는 노태우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모식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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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준 기자 (kj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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