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통위 종합 국감...'YTN 민영화' 두고 공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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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26일) 방송통신위원회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피감 기관을 대상으로 종합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와 감사원 등 대상 종합 국감에선 감사원의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감사 착수 계기 등을 두고 공방이 예상됩니다.
또 행정안전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경찰청 등에 대한 종합 국감에서는 국가정보원의 보안 점검 컨설팅이 선관위 장악 의도였다는 야당과 이를 반박하는 여당이 신경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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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26일) 방송통신위원회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피감 기관을 대상으로 종합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오늘 종합 국감에선 준공영방송 YTN의 민영화와 관련해, 공기업 지분 매각 과정과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유진그룹의 적격성 등을 두고 여야 위원들이 질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와 감사원 등 대상 종합 국감에선 감사원의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감사 착수 계기 등을 두고 공방이 예상됩니다.
또 행정안전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경찰청 등에 대한 종합 국감에서는 국가정보원의 보안 점검 컨설팅이 선관위 장악 의도였다는 야당과 이를 반박하는 여당이 신경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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