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영월정선축협 강원축산경진대회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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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사진)이 제48회 강원축산경진대회 축협부문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협경제지주 강원본부가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강원도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는 5개 부문(암송아지, 미경산우, 경산우 1·2·3부)의 한우암소 품평회와 2개 부문(한우고급육, 출하성적우수)의 한우 고급육 품평회, 2개 부문(시·군, 축협)의 종합평가로 나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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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배 조합장 “자부심 느껴”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사진)이 제48회 강원축산경진대회 축협부문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협경제지주 강원본부가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강원도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는 5개 부문(암송아지, 미경산우, 경산우 1·2·3부)의 한우암소 품평회와 2개 부문(한우고급육, 출하성적우수)의 한우 고급육 품평회, 2개 부문(시·군, 축협)의 종합평가로 나눠 진행됐다.
평창영월정선축협은 축협부문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 경산우 1부에서 영월군의 이명수 조합원이 최우수상, 경산우 3부에서 영월군의 유대환 조합원이 우수상, 고급육품평회에서 정선군의 김정희 조합원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고광배 조합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평창영월정선축협과 조합원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25일 쏠비치양양에서 진행할 예정이던 시상식은 제1종 가축전염병인 럼프스킨병의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취소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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