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교육부장관배 전국 국·공립대 교직원 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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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교육부장관배 전국 국·공립대 교직원 축구대회가 오는 26~28일 강남축구공원 등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강릉원주대(총장 반선섭)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개 대학 21개팀 6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반선섭 총장은 "수 백여명의 전국 국·공립 교직원들이 대회 참여와 함께 강릉 곳곳을 즐기길 바란다"며 "경기 과정에서 단 한 명의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고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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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교육부장관배 전국 국·공립대 교직원 축구대회가 오는 26~28일 강남축구공원 등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강릉원주대(총장 반선섭)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개 대학 21개팀 6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 이후 4년만에 재개된다는 점에 의미가 깊다.
대학은 대규모 인원이 강릉을 찾는 만큼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반선섭 총장은 “수 백여명의 전국 국·공립 교직원들이 대회 참여와 함께 강릉 곳곳을 즐기길 바란다”며 “경기 과정에서 단 한 명의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고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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