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4박 6일 사우디·카타르 순방 마치고 귀국길

조희형 joyhyeong@mbc.co.kr 2023. 10. 2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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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4박 6일 간의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현지시간 25일 오후 윤 대통령 부부는 카타르 도하 하마드 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출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타밈 빈 하마드 카타르 국왕과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한-카타르 비즈니스 포럼, 카타르 청년들과의 대화 등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국 시간 26일 오전에 서울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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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4박 6일 간의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현지시간 25일 오후 윤 대통령 부부는 카타르 도하 하마드 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출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타밈 빈 하마드 카타르 국왕과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한-카타르 비즈니스 포럼, 카타르 청년들과의 대화 등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 오찬에서 타밈 국왕에게 국빈방문을 초청했고, 타밈 국왕은 내년 방한을 수락해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해가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으로 양국과 기존 에너지와 건설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방산 등 새로운 분야로 협력을 확대했다는 평가입니다.

윤 대통령은 한국 시간 26일 오전에 서울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7138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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