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호영 “첫 만남에 조혜련 보고 반말? 누나? 아냐...선배님이라 했다” [M+TView]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0. 2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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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호영이 반말설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조혜련, 정찬성, 김호영, 이은형이 출연한 '코리안 활력 좀비' 특집으로 꾸며졌다.

그러자 김호영은 "아니다. 반말하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조혜련은 당황했고, 김호영은 "그냥 달라고 안 하지"라고 재치 넘치는 행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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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호영이 반말설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김호영, 조혜련 첫 만남에 반말?
붐 결혼식에서 있었던 일

방송인 김호영이 반말설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조혜련, 정찬성, 김호영, 이은형이 출연한 ‘코리안 활력 좀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호영과 붐 결혼식에서 만났다. 보자마자 초면에 ‘누나 번호 좀 줘봐’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호영은 “아니다. 반말하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김호영이 조혜련에게 첫 만남에 번호를 딴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라스’ 캡처
라스 김호영,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조혜련이 김호영을 오해한 후 사과했다. 사진=‘라스’ 캡처

김호영은 “누나라고 하지도 않았다. 선배님이라고 했다”라며 “선배님도 홈쇼핑하시니 같이 이야기 좀 하려고...”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조혜련은 당황했고, 김호영은 “그냥 달라고 안 하지”라고 재치 넘치는 행동을 했다.

이에 조혜련은 “가물가물해서...”라며 급히 사과했다.

정찬성이 은퇴를 선언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라스’ 캡처
# 정찬선이 밝힌 은퇴 선언 이유
한편 이날 정찬성은 은퇴 선언에 대해 “경기 전에는 그런 생각은 아니었는데, 서울에서 꼭 해보고 싶었다”라며 “경기 중간에 그만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정신은 괜찮은데 중심이 안 되더라”라며 “끝나자마자 생각했다. 솔직하게 다 말하는 편”이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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