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김예원, 한 달 탕후루 값으로 4~50만 원… 소비 습관에 ‘깜짝’

김예원의 소비 습관에 모두가 놀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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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17세에 임신해 현재 고등학교 휴학 후 4개월 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 김예원이 등장했다.

이날 김예원의 일상 카메라에는 간식으로 탕후루 배달을 시켜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예원은 “탕후루에만 일주일에 10만 원을 쓴다”라고 말했고, 이인철 변호사는 “당뇨병 걸린다”라며 걱정했다.

이에 서장훈은 “한 달에 탕후루로 4~50만 원 쓰는 거다”라며 놀랐고, 박미선 또한 경제관념을 모르는 김예원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김예원은 닭꼬치를 주문하며 남편에게 돈을 입금받았다. “먹고 싶은 것 있을 때마다 돈을 받는다”라고 말했고, 김예원의 말에 패널들은 어이없어하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