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데프콘, 17기 상철·현숙 모습에 “부부 그림 그려져”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0. 2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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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데프콘이 17기 상철과 현숙에 관심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7기 솔로남녀의 첫 데이트 현장이 전파를 탔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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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데프콘이 17기 상철과 현숙에 관심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7기 솔로남녀의 첫 데이트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자기소개가 끝나고 남자들의 선택으로 첫 데이트가 꾸며졌다. 영수는 상대로 데이트 장소를 함께 알아본 영숙이 아닌 영자를 선택해 3MC를 경악케 했다.

영수는 “고민을 많이 했는데 사실 우선순위는 없다. 그 우선순위를 만들려고 대화를 하고 싶은데 그 중에서 가장 영장님이랑 대화하고 싶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영호는 영숙을 선택했고, 영식은 순자를 선택했다. 특히 영식은 미리 주변의 맛집과 카페를 조사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영철 역시 영숙을 선택하며 다대일 데이트를 하게 됐다. 광수는 옥순을 선택했고, 마지막 순서인 상철이 현숙을 선택하며 정숙의 고독 정식이 확정됐다.

상철은 “오늘 (현숙) 자기소개를 듣고 더 빠르게 알아보고 싶다고 느꼈다. 아까 춤을 추는데 우연히 정면에서 봤다. 그때 더 빠졌다. 당돌했고 매력적이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데프콘은 “부부의 그림이 그려진다. 이분들 결혼하면 나 진짜 대박이야”라고 감탄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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