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빅클럽 관심 신기해…맞붙고 싶은 투수 류현진 선배님"
정주희 2023. 10. 25. 23:37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가 가장 맞붙고 싶은 투수로 류현진을 꼽았습니다.
이정후는 연합뉴스TV <인사이드>에 출연해 "대표팀에서 함께 뛴 적도 없다"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한다면 류현진 선배님의 공을 쳐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단장 등이 직접 이정후를 보기 위해 고척돔을 찾은 데 대해선 "의식되진 않았지만 신기한 부분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타니 쇼헤이와의 투타 맞대결은 어떻게 예상하는지 묻자 "오타니가 국가대표 경기에 타자로만 출전해 잘 모르겠다면서 "가까이에서 봤을 때 멋있었다"고 답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이정후 #메이저리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작 12만원 훔치려고…일면식도 없는 남성 살해 후 유기
- "나 물개 수신!"…우크라, 북한군 암호 감청 공개
- '압수 현금' 3억 빼돌린 용산서 경찰관 구속 기소
- 황동혁 감독이 말한 '오겜2'…"기대 저버리지 않는 작품"
- FA 집토끼 다 잡은 롯데…불펜 듀오 김원중·구승민과 계약
- 홀덤펍에서 거액 도박대회…업주 등 216명 검거
- [씬속뉴스] "용돈 끊기 38일 전"…젤렌스키 조롱한 차기 백악관 실세 트럼프 주니어
- 여성 경력단절·딥페이크범죄 토론…15일 통합위 컨퍼런스
- "월급 나눠 갖자" 대리입영한 20대 첫 재판…정신감정 신청
- 충남 홍성 카센터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