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 순자 “이상형은 차태현... 첫사랑과 결혼해야 하는 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0. 2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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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7기 순자의 자기소개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17기의 자기소개 시간이 전파를 탔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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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7기 순자의 자기소개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17기의 자기소개 시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순자는 “30살이고 저는 패션을 공부하기 위해 유럽 프랑스 파리에서 8년 정도 살았고, (성향이) 도전하고 성장시키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스타트업 제안에 지금은 패션과 다른 아웃도어 액티비티 커뮤니티 플랫폼메서 마케팅 총괄 이사로 재직 중이다”고 밝혔다.

순자는 이상형으로 “연예인으로 따지면 차태현이다. 푸근하면서도 재밌지 않냐. 저는 사실 첫사랑이랑 결혼해야 하는 줄 알았다. 어렸을 때. 저희 어머니 아버지도 첫사랑으로 10년 연애하시고 결혼하셔서”라며 “제가 성격이 되게 낙천적이고 밝고 그러면서 조금 덜렁거린다. 그래서 이상형은 섬세하고 똑똑한 사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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