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기술 기업 수익 하회 영향에 하락세 출발

이유진 기자 2023. 10. 2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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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다소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15.26포인트(0.36%) 하락한 4232.42에 출발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100.01포인트(0.76%) 하락한 1만3039.86에 개장했다.

기술주들은 대기업들의 사업 수익이 예상치보다 하회한 것이 하락세에 영향을 미쳤고, 다른 대형주들도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하락 압력을 받으면서 하락세로 개장했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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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2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다소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15.26포인트(0.36%) 하락한 4232.42에 출발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100.01포인트(0.76%) 하락한 1만3039.86에 개장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62.15포인트(0.19%) 상승한 3만3203.53으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들은 대기업들의 사업 수익이 예상치보다 하회한 것이 하락세에 영향을 미쳤고, 다른 대형주들도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하락 압력을 받으면서 하락세로 개장했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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