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순자 “이상형 차태현, 부모님 10년 연애 첫사랑과 결혼” (나는 솔로)

유경상 2023. 10. 25. 2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기 순자가 이상형으로 차태현을 말했다.

17기 순자는 93년생 30세로 "사는 곳은 경기도 수원이고 패션 공부를 하기 위해 유럽 프랑스 파리에서 8년 정도 살았다. 도전하고 성장시키는 걸 되게 좋아하는 것 같다. 스타트업 함께 해보는 게 어떠냐고 해서 지금은 패션과 다른 아웃도어 액티비티 커뮤니티 플랫폼에서 마케팅 총괄 이사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순자는 이상형으로 연예인으로 따지면 차태현을 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17기 순자가 이상형으로 차태현을 말했다.

10월 2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7기 자기소개가 계속됐다.

17기 순자는 93년생 30세로 “사는 곳은 경기도 수원이고 패션 공부를 하기 위해 유럽 프랑스 파리에서 8년 정도 살았다. 도전하고 성장시키는 걸 되게 좋아하는 것 같다. 스타트업 함께 해보는 게 어떠냐고 해서 지금은 패션과 다른 아웃도어 액티비티 커뮤니티 플랫폼에서 마케팅 총괄 이사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순자는 이상형으로 연예인으로 따지면 차태현을 들었다. 능글맞은 사람이 좋으냐는 질문에 “푸근하면서도 재미있잖아요. 저는 원래 사실 첫사랑이랑 결혼해야 하는 줄 알았다. 어렸을 때. 어머니 아버지가 첫사랑으로 10년 연애하고 결혼하셨다”고 했다.

제작진은 순자 부모님의 다정한 모습도 포착해 눈길을 모았다. 또 순자는 “성격이 낙천적이고 밝고 그러면서 조금 덜렁거린다. 섬세하고 야무지고 똑똑한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