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하던 SUV 유리에 총알 날아와 박혀…미군 부대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4일 오후 6시 20분쯤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의 한 4차선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앞 유리에 총알이 날아와 박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총알은 와이퍼를 뚫고 유리창에 박혔으며, 5.56mm 소총탄으로 추정된다.
사고 발생 지역으로부터 약 1km 떨어진 곳에 미군 사격장이 있으며, 인근 우리 군부대는 사격 훈련을 하지 않았다.
군은 총알을 수거하고 운전자와 인근 미군 부대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오후 6시 20분쯤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의 한 4차선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앞 유리에 총알이 날아와 박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차량을 운전하던 40대 남성은 다치지 않았다. 총알은 와이퍼를 뚫고 유리창에 박혔으며, 5.56mm 소총탄으로 추정된다.
사고 발생 지역으로부터 약 1km 떨어진 곳에 미군 사격장이 있으며, 인근 우리 군부대는 사격 훈련을 하지 않았다.
군은 총알을 수거하고 운전자와 인근 미군 부대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이메일 :cbskkic@gmail.com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km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예계 마약범죄 확산…가수 권지용,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
- 남현희 재혼 상대 전청조, 사기 전과자였다
- 마약 혐의 연예인 '또' 있다…경찰 "이선균 사건과는 무관"
- 친딸 성추행한 남편 두눈 찔러 살해하려한 아내 '집유'…남편은?
- '강남 납치 살해' 주범 이경우·황대한 무기징역…배후 재력가는 8년
- 서울 여의도 한복판에 깊이 2.5m '싱크홀'…행인 1명 경상
- "난 이병철 양자·박정희 비선" 허경영, 집행유예 선고
- 중국 '오줌 맥주' 이어 이번엔 고양이 고기?[어텐션 뉴스]
- 대학가에 '마약 광고 카드' 뿌린 40대 남성 구속
- 홍범도 추모가 정치적? 황당한 서대문구청[권영철의 Why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