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 옥순 직업은 '흑염소 농장 운영'…현숙 "35세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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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7기 옥순이 흑염소 농장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7기 솔로남녀들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됐다.
이날 17기 옥순은 "저의 나이는 빠른 1990년생이다. 제가 하는 일은 세종시의 마을에서 흑염소 목장을 운영하고 흑염소 진액을 제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17기 현숙의 나이는 1988년생 35세로 여성 출연자들 중 가장 나이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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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17기 옥순이 흑염소 농장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7기 솔로남녀들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됐다.
이날 17기 옥순은 "저의 나이는 빠른 1990년생이다. 제가 하는 일은 세종시의 마을에서 흑염소 목장을 운영하고 흑염소 진액을 제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가족이 대대로 30년 간 흑염소 목장을 운영해 왔고, 관련 분야 대학원에 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순자는 1993년생 30세이고 프랑스 파리에서 8년 간 패션 공부를 하며 의류 브랜드 회사에서 일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도전하고 성장시키는 걸 되게 좋아한다"면서 "아웃도어 액티비티 커뮤니티 플랫폼에서 마케팅 총괄 이사를 맡고 있다"고 말했다.
17기 현숙의 나이는 1988년생 35세로 여성 출연자들 중 가장 나이가 많았다.
그는 회계사로 일하고 있다며 "서른살에 합격했다. 6년차 회계사로 일하고 있다. 이 직업을 택한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애를 낳고 키우다가 일이 생겨서 일을 그만두게 되더라도 언제든지 다시 돌아갈 수 있는 전문직을 알아보다가 회계사란 직업이 저랑 잘 맞을 것 같아서 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숙은 장기자랑으로 춤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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