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 지진 중대본 1단계 가동...위기경보 '경계'

조성호 2023. 10. 2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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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늘(25일) 오후 9시 45분쯤 충남 공주시 남남서쪽 12㎞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3.4의 지진과 관련해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긴급조치 등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소방청은 지진 발생 이후 오후 10시쯤까지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충남 240건, 충북 5건, 전북 12건, 대전 103건, 세종 27건, 경기 1건 등 모두 387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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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늘(25일) 오후 9시 45분쯤 충남 공주시 남남서쪽 12㎞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3.4의 지진과 관련해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긴급조치 등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이와 함께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순으로 높은 지진 위기경보는 '경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청은 지진 발생 이후 오후 10시쯤까지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충남 240건, 충북 5건, 전북 12건, 대전 103건, 세종 27건, 경기 1건 등 모두 387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 상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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