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3] '마틴 스리런포 폭발!' NC, SSG에 3연승…PO로 간다!

이형주 기자 2023. 10. 25.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 다이노스가 플레이오프로 간다.

NC는 25일 창원 NC파크에서 벌어진 2023 신한은행 쏠 KBO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3차전 경기에서 SSG 랜더스에 7-6으로 승리했다.

이미 적지에서 열린 1, 2차전을 승리한 NC는 3연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NC는 1회말에만 3득점을 뽑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오후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SSG 랜더스 대 NC 다이노스의 3차전 경기, 2회말 1사 1, 2루 상황 NC 마틴이 스리런 홈런을 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NC 다이노스가 플레이오프로 간다.

NC는 25일 창원 NC파크에서 벌어진 2023 신한은행 쏠 KBO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3차전 경기에서 SSG 랜더스에 7-6으로 승리했다.

이미 적지에서 열린 1, 2차전을 승리한 NC는 3연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까지 합치면 포스트시즌 4연승이다.

NC는 1회말에만 3득점을 뽑아냈다. 2회초 최정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역전을 내줬다. 하지만 이내 다시 분위기를 회복하며 2회말 1사 1, 2루에서 마틴이 바뀐 투수 노경은의 몸쪽 슬라이더를 때려 6-3을 만드는 역전 스리런을 만들었다.

이후 공방을 벌였지만 NC가 리드를 지켰다. 김영규, 류진욱, 임정호, 이용찬 이어지는 불펜진이 무실점을 기록했고, 김주원 등 내야수들도 호수비로 이를 도왔다.

플레이오프에 오른 NC는 기다리고 있던 KT 위즈와 한국시리즈행을 두고 다툰다. 현재의 기세를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