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도 “흔들렸다” 지진 관련 문의 잇따라

유승훈 기자 2023. 10. 25.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오후 9시46분께 충남 공주 남남서쪽 12㎞ 부근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전북지역에서도 관련 문의가 잇따랐다.

전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20분 현재까지 접수된 지진 관련 문의는 모두 12건으로 파악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대부분이 '흔들림을 느꼈다'는 단순 문의였다"면서 "현재까지 특별한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오후 9시46분 충남 공주 남남서쪽 12km 지역에 규모 3.4의 지진이 일어났다.(기상청 제공)/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25일 오후 9시46분께 충남 공주 남남서쪽 12㎞ 부근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전북지역에서도 관련 문의가 잇따랐다.

전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20분 현재까지 접수된 지진 관련 문의는 모두 12건으로 파악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대부분이 ‘흔들림을 느꼈다’는 단순 문의였다”면서 “현재까지 특별한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