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서 규모 3.4 지진…소방 신고 전화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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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나면서 지동을 감지했다는 시민들의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진이 일어난 밤 9시 46분 직후, 진동이 느껴졌다는 신고 전화가 230여 건 가량 접수됐습니다.
공주와 인접한 대전과 세종 지역 119에도 각각 백여 건과 20여 건 씩 흔들림 감지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5일)오후 9시 45분쯤 충남 공주시 남남서쪽 12㎞ 지역(이인면 달산리)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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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나면서 지동을 감지했다는 시민들의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진이 일어난 밤 9시 46분 직후, 진동이 느껴졌다는 신고 전화가 230여 건 가량 접수됐습니다.
공주와 인접한 대전과 세종 지역 119에도 각각 백여 건과 20여 건 씩 흔들림 감지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아직까지 특별한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5일)오후 9시 45분쯤 충남 공주시 남남서쪽 12㎞ 지역(이인면 달산리)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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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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