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구척장신 vs 발라드림, 결승 연장전

이기은 기자 2023. 10. 2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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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결승에 오른 이들의 연장전이 시작됐다.

2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발라드림, 구척장신 결승전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후반전 3초를 앞두고, 발라드림 민서는 기적처럼 1골을 넣었고 구척장신과 동점을 만들어냈다.

심장 쫄깃했던 결승전은 결국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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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때녀’ 결승에 오른 이들의 연장전이 시작됐다.

2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발라드림, 구척장신 결승전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후반전 3초를 앞두고, 발라드림 민서는 기적처럼 1골을 넣었고 구척장신과 동점을 만들어냈다.

심장 쫄깃했던 결승전은 결국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구척장신 경희는 동점골을 막지 못한 미안함과 억울함에 눈물을 쏟기도 했다. 결국 허경희는 부상으로 인해 팀에서 빠졌다.

하석주 감독은 “지금 상황이 안 좋다”라며 체력이 안 좋은 팀원들을 독려하며 “그래도 찬스가 올 수 있다”고 기운을 불어 넣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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