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무인점포 20여 곳서 절도…2명 입건
백상현 2023. 10. 25. 22:16
[KBS 대전]천안 동남경찰서는 심야에 무인점포에서 돈을 훔친 혐의로 20대 A 씨와 10대 B 양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 등은 이달 초부터 2주 동안 천안시 일대 무인점포 20여 곳에서 미리 준비한 도구로 금고를 부수고 현금 6백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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