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등에서 대전 초등교사 49재 1인 시위
홍정표 2023. 10. 25. 22:14
[KBS 대전]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지난달 숨진 대전 초등교사의 49재 추모를 위해 국회 등에서 1인 피켓 시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전교사노조는 초등교사노조와 함께 서울 국회와 세종 인사혁신처, 대전교육청 등 3곳에서 오늘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조합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어지는 1인 추모 시위에 나섰습니다.
노조는 학교 관리자에 대한 합당한 징계 처분과 악성 민원 학부모 처벌, 공무상 재해 인정 등의 요구 사항을 피켓에 담았습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윤희근 경찰청장, ‘참사 알림’ 11번 못 보고도 ‘책임 회피’ 논의
- 지드래곤도 마약 혐의 입건…“이선균과는 별개”
- 홍범도 장군 80주기 추모식…논란은 여전
- ‘달콤 탕후루’ 열풍에 국감장까지…“자영업자 죽이기”
- 가자 지구 어린이 2천여 명 사망…국제기구 “연료 없으면 구호 중단”
- “폭우 속 안전띠도 없었다”…베트남 ‘지프 투어’ 4명 사망
- ‘임금 600억 원 체불’ 책임 피해간 위니아 회장, 국감도 패싱?
- ‘강남 납치 살해’ 이경우·황대한 무기징역…‘배후’ 부부는 살인 무죄
- 11월 초까지 전국 소 100%에 럼피스킨 백신 맞힌다
- 서울 대학가 150여 채 ‘전세 먹튀’…빈 집에선 공유숙박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