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가양동 음식거리 등 4곳 상권 활성화 지원

송민석 2023. 10. 2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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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시는 올해 상권 활성화 사업 지원 대상지로 모두 4곳을 선정하고 사업비 9억 원을 투입해 지역 특성이 반영된 상권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가양동 음식거리와 오류동 먹자골목, 탄방동 로데오거리, 동춘당 인근 송촌동 상점가입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상징 조형물과 야간경관조명 설치, 소비촉진 이벤트 등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됩니다.

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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