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인공지능·가상현실 재난안전관리 구축
정재훈 2023. 10. 25. 22:14
[KBS 대전]충청남도와 충남연구원이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재난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합니다.
대상 지역은 공주시 일대 교통사고 다발구역 7곳과 다중이용시설 1곳이며, 2025년까지 131억 원을 투입해 재난을 사전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충남도는 디지털 혁신기술이 접목된 재난안전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다른 시군에도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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