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서 규모 3.4 지진

CBS노컷뉴스 유동근 기자 2023. 10. 2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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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남남서쪽 12㎞ 지역(이인면 달산리)에서 25일 오후 9시 45분께 규모 3.4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2㎞로 추정됐다.

흔들림의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진도는 충남에서 5로 가장 높았다.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는 현재까지 규모 2.0 이상 지진이 87차례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이번 지진이 다섯 번째로 규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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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역 진동 느꼈을 듯
연합뉴스


충남 공주시 남남서쪽 12㎞ 지역(이인면 달산리)에서 25일 오후 9시 45분께 규모 3.4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2㎞로 추정됐다.

흔들림의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진도는 충남에서 5로 가장 높았다.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할 정도였다는 것이다.

대전·세종·전북은 계기진도가 3, 경기·인천·경북·충북은 2로 분석됐다.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는 현재까지 규모 2.0 이상 지진이 87차례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이번 지진이 다섯 번째로 규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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