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LCT서 제2회 소방관 계단오르기 대회 열려
장성길 2023. 10. 25. 22:07
[KBS 부산]부산 최고층 건물인 해운대 엘시티에서 전국 소방관 89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계단 오르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랜드마크동 1층에서 100층까지 계단 2천300여 개를 올라가는 이번 경기에서 청주 동부소방서 윤바울 소방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윤 소방관은 20kg가량의 방화복을 입고 21분 만에 계단 오르기를 완주했습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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