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태형 감독 체제로 마무리 훈련 돌입
이상준 2023. 10. 25. 22:07
[KBS 부산]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신임 김태형 감독이 지휘하는 마무리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김 감독은 오늘, 김해 상동구장에서 1, 2군 선수단과 첫 상견례를 갖고, 내년 시즌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준비를 다짐했습니다.
한 달 동안 진행될 이번 마무리 훈련에는 전준우와 안치홍 등 예비 자유계약선수 2명을 뺀 1, 2군 선수와 신인 선수 등 70여 명이 참가합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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