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앞둔 주말 인파 밀집 예상 안전관리 나서

최위지 2023. 10. 2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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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이번 주말부터 시내 번화가를 중심으로 인파가 모일 것으로 보여 자치단체와 경찰, 소방이 안전 관리에 나섭니다.

부산진구는 젊음의 거리를 중심으로 점검해 바닥에 열려있는 환풍구나 맨홀 뚜껑 등 위험 요인들을 찾아 없앱니다.

또 오는 27일 금요일부터 29일 일요일까지 비상 당직 근무를 시행하고, CCTV 관제센터 감시 등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경찰과 소방도 자치단체 등과 비상 연락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에 인력과 장비 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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