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푸본 꺾은 정관장 김상식 감독 “먼로 패스 능력 많이 쓰려고 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관장이 대만 챔피언 부폰을 꺾고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정관장은 2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폰과의 EASL 첫 경기에서 98–77로 승리했다.
경기 후 정관장 김상식 감독은 "선수단에 변화가 많아서 걱정했다. 리그 개막 첫 경기에서 (SK에)졌지만, 오늘 준비를 많이 했다. 국내 선수들이 모두가 열심히 하면서 득점했고 궂은일에 임했다. 그래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안양=이웅희기자] 정관장이 대만 챔피언 부폰을 꺾고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정관장은 2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폰과의 EASL 첫 경기에서 98–77로 승리했다. 경기 후 정관장 김상식 감독은 “선수단에 변화가 많아서 걱정했다. 리그 개막 첫 경기에서 (SK에)졌지만, 오늘 준비를 많이 했다. 국내 선수들이 모두가 열심히 하면서 득점했고 궂은일에 임했다. 그래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날 대릴 먼로는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경기를 풀어주는 역할도 했다. 김 감독은 “먼로를 일부러 그렇게 기용했다. 원래 패스 능력이 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더 많이 쓰려고 했다. 맥스웰도 피딩 능력이 좋다. 둘 다 잘해줬다”라고 말했다.
EASL과 정규리그를 병행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서 김 감독은 “EASL의 경기 수는 6경기다. 하지만 그게 54경기 안에 들어가면 총 60경기다. 쉬는 시간이 많이 없다. 컨디션 조절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iaspir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이선균 이어 더 큰 것…마약 투약혐의 연예인 지드래곤이었나, YG “현재 확인 어렵다”
- 이효리, 깜짝 시술 고백 “CF 찍기 일주일 전에 맞아, 살짝만 해도 티나는 얼굴”
- ‘마약 투약 의혹’ 이선균, 위약금 규모는?…유아인 100억대보다 적을 듯, 동료 노력은 돈으로
- 텐프로·케타민·더 큰 것…선 넘은 이선균, 퇴출론 부상[SS초점]
- 엄태웅 딸, 젖살 쏙 빠지니 드러난 우월 DNA…엄마+고모 얼굴 다 있네
- 남현희 예비신랑 전청조는 남자 아닌 ‘여자’.. 징역형 받았던 사기 전과자 의혹
- 이선균·유아인·박유천 도합 천억원, 손 쓸 도리 없는 톱스타 리스크[SS초점]
- 남현희 예비남편 전청조를 둘러싼 ‘꼬꼬무’ 의혹, 여자? 사기사건 연루? 뜬소문만 10가지 [SS초
- 박수홍이 가스라이팅 당해 아파트 명의 넘겼다? 이진호 “현금 확보, 절세 위해 김다예가 전세끼
- 한혜진, 럭셔리 홍천 별장 공개...와인셀러+싱크대 2개+야외 샤워장 “서울집에서 못한 거 다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