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츄, 첫 미국 투어 개최 확정 [공식]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3. 10. 2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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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솔로 가수 츄(CHUU)가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치고 첫 미국 투어에 나선다.

25일 소속사 공식 SNS채널을 통해 츄의 첫 미국 투어 '2023 CHUU in USA' 개최 소식을 알렸다.

한편,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친 츄는 미국 투어에 앞서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에 거쳐 오후 6시에 성신여대 운정그린 캠퍼스 대강당에서 'CHUU 1ST TINY-CON 'My Palace''를 개최하고 꼬띠(팬덤)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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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솔로 데뷔’ 츄, 첫 미국 투어 개최 확정 [공식]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솔로 가수 츄(CHUU)가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치고 첫 미국 투어에 나선다.

25일 소속사 공식 SNS채널을 통해 츄의 첫 미국 투어 ’2023 CHUU <Howl> in USA’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츄는 오는 12월 3일부터 12월 17일에까지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오크랜드, 덴버, 워싱턴, 뉴욕, 아틀랜타, 댈러스 등 미국내 7개 주요 도시에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지난 1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을 선보이고 솔로 가수로 데뷔한 츄. 그의 앨범은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5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츄는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총 27개국가에서 TOP10에 차트인하며 솔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Howl’을 비롯한 ‘Underwater’, ‘My Palace’, ‘Aliens’, ‘Hitchhiker’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한편,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친 츄는 미국 투어에 앞서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에 거쳐 오후 6시에 성신여대 운정그린 캠퍼스 대강당에서 ‘CHUU 1ST TINY-CON ‘My Palace’’를 개최하고 꼬띠(팬덤)와 만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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